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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잘해야 재미있다. 이것은 나의 경험이다. 나는 대학교를 졸업 때까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랐다. 다행히 대학 졸업과 동시에 중견기업에 취업하여 생산기술 업무를 맡게 되었다. 그때는 생산기술이 뭔지도 몰랐다. 사수로부터 일을 배우면서 1~2년을 보냈는데 일을 잘하지도 못했다. 그러다가 좋은 멘토를 만나 업무의 본질을 이해하고 일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으니 그때부터 해당 업무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해당 업무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지식이 쌓이니 기술이 더 향상되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이쪽으로 소질이 있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꿈이 생기고 꿈이 생기다 보니 또 열심히 하고 열심하다 보니 일을 더 잘하게 되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처음 맡은 일을 깊이 있게 빠져들어 봐야 한다. 자기 적성에 안 맞다고 생각했는데 타인으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으면 일이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면 공부를 하게 되고 지식이 쌓이면 일의 퀄리티는 더 놓아지게 될 것이다. 꼭 이런 경험을 해 보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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