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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태도 쌓기

[일머리 태도] 모르면 즉시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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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대화, 메일, 보고서 등을 보다 보면 익숙한 단어인데 명확히 모르는 용어가 보인적이 있을 것이다.  일반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게 된다. 그러나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는 즉시 인터넷을 찾아서 해당 내용을 이해하고 필요하다면 기록해야 한다.

사소한 차이로 보이겠지만 조금씩 쌓이면 다른 사람과 차별화가 생긴다. 실제로 회사에서 강의를 하다 보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그 뜻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를 허다히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수공정"이라는 단어이다. 항공 제조업종에 근무하면 특수공정, 특수공정 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런데 특수공정이 뭐죠?라고 질문을 하면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한다. 공정승인을 받아야 하는 공정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다시 질문을 던진다. 왜 공정승인을 받아야 하죠? 그러면 다시 대답한다. "특수공정"은 공정 승인을 받아야 해요라고 말이다.

몇 번 대화가 오가면 그들 스스로 아 내가 이 단어의 정의를 모르고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런 일들은 허다히 발생한다. 일상에서도 많이 발생되는데 최근에 이슈가 되는 Chat GPT에 대해 뉴스나 유튜브 등에서 수없이 언급됨에도 불구하고 저게 뭐지라고 인터넷을 찾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다가 한 참 뒤늦게 이야기를 하곤 한다. 

이런 작은 지식들이 아이디어나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 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래서 당신이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는 주위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어나 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없다면 그 즉시 인터넷을 뒤져 찾고 이해하는 태도를 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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