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머리 태도 쌓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머리 태도] 적극성과 성실성 여러 가지 태도 중 일을 잘하기 위한 태도로서 난 '적극성'과 '성실성'을 가장 중요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두 가지 태도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태도가 실력을 결정한다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필요한 기술과 지식의 습득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태도'다. 태도는 업무에 임하는 방식을 결정하고, 결과적으로 개인의 성장 속도와 방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다양한 태도 중에서도 일잘러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꼽자면, '적극성'과 '성실성'이다. 이 두 가지야말로 여러분의 커리어를 한 단계 향상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1. 적극성: 신속하고 다양한 성장의 원동력적극성이란 주어진 업무에 능동적으로 임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 더보기 [일머리 태도] 선지자의 딜레마를 극복하자 얼마 전에 다시 읽은 책 '업스트림'에서 '선지자의 딜레마'라는 문구를 보았는데, 한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선지자의 딜레마'는 미래의 위험이나 문제를 예측하고 경고하는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말하는데, 이들의 경고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그들의 예측이 과장되었거나 불필요했다고 여겨지는 현상을 가리킨다.다음과 같은 사례를 들어보자. 한 대기업의 구매팀 담당자가 있다. 이 담당자는 정기적인 협력사 평가를 수행하던 중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관리 상태가 심각하게 부실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담당자는 해당 협력사의 물량을 줄이고 다른 협력사를 발굴하여 리스크를 분산해야 한다고 경영진에게 강력히 주장한다. 하지만 경영진은 망설인다. 현재까지 해당 협력사에서 납품한 부품에 문제가 없.. 더보기 [일머리 태도] 확신하고 단정하는 태도의 위험 일을 하면서 중대한 실수는 확신하고 단정해버리는 습관에서 비롯된다. 사전적 의미로 확신은 "굳게 믿음 또는 그런 마음"이며, 단정은 "딱 잘라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업무 연차가 쌓이면 경험에 의한 확신과 단정을 하게 되는데, 이는 오히려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나 역시 확신하고 단정하여 발생된 실수가 여러 번 있었다. 오늘은 확신과 단정으로 인해 발생되는 실수와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 확신과 단정으로 발생되는 실수들은 다음과 같다1. 중요 메일을 보내지 않았는데 보냈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메일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 2. 회의 장소, 시간, 날짜를 한 번 보고 다시 보지 않아 틀린 장소, 시간, 날짜로 기억하는 경우 3. 보고서 작성 .. 더보기 [일머리 태도] 전략적인 사람은 의도가 있다. 회사에서 누군가가 무엇을 행할 때 명확한 의도가 없이 행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에이, 입사 1-2년 차도 아닌데 무슨 의도도 없이 행할까?"라고 누군가는 말한다.하지만 자신도 자신의 행동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을 하면서 의도를 가지지 않고 행하는 경우는 허다하다. 의도를 가지고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상당히 전략적인 사람이다. 그 사람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방향에서 사고 하나, 행동 하나에도 의도를 가지고 움직인다.예를 들어, 오늘 상사와 협력사 미팅을 했는데, 회의 도중 상사가 버럭 화를 냈고, 상대방도 같이 화를 내면서 미팅이 원만하게 마무리되지 못했다. 협력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상사는 왜 자기를 말리지 않았냐고 하소연했다.나는 상사의 행동이 어떤 의도에 기인했다고 생.. 더보기 [일머리 태도] 솔직함의 강점 일하다 보면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된다. 본인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핑계를 대거나 남의 탓을 돌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직급이 높아질수록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나 역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고 나서는 실수를 하면 선뜻 잘못을 말하기가 두려워졌다. 아마도 "차장, 부장이 그것도 틀리냐"는 비난을 듣는 것이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한 번은 보고서를 올리고 팀장까지 결재를 받은 후, 실장 결재 직전에 잘못된 수치를 발견한 적이 있다. 그 순간 '앗차' 싶었다. 왜 그것을 놓쳤을까 하는 후회와 함께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들었다.그냥 넘어갈까, 시인하고 다시 결재를 받을까, 새로운 논리로 실수를 커버할까 등 여러 생각이 들었다. 결국 실수를 인정했지만, 쿨하고 명.. 더보기 [일머리 태도]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우리나라 자영업 비중이 약 25%로 OECD 국가 35개국 중 6위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21년 기사이니 지금은 조금 변동이 있겠지만 그래도 꽤나 높은 비중이다. 퇴직이나 은퇴 후 노후 경제나 자식 교육, 혼사 등을 고려하여 울며 겨자 먹기로 자영업에 뛰어들지만 해당 업종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잘 알고 준비하였는지는 판단해 봐야 한다. 장사가 잘 되는 업종이 뭔지도 알아보고 여러 가게도 들려보고 그래 이 정도 수준이면 돈을 벌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가게를 차리게 되는데 그 정도 수준이 정말 잘 아는 수준일까? 가게하나도 작은 회사다. 장사가 잘 되는 가게들을 찾아 둘려보고 음식도 맛보고 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운영 전체를 이해하지는 못한다. 가령 식자재를 어디서 어떻게 구매를.. 더보기 [일머리 태도] 목표의 구체성보다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 어제 IT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출연한 PM 컨설턴트의 말이 인상 깊었다. 그는 성공한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목표의 구체성보다는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물론 목표가 없는 것은 안되지만 목표를 구체화하고 세분화하여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매칭하는 것보다 우리가 왜 이 프로젝트를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이 명확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구체적인 목표를 정의하는 것보다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2가지다 첫째는 목표의 구체성이 전략 즉 선택과 집중을 흩트리게 된다. 목표를 구체화하다 보면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져 프로젝트 범위가 넓어지게 된다. 범위가 넓어지다 보니 자원이 원초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하지 못해 실패가 일어난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 [일머리 태도] 연휴에도 본인의 루틴을 유지하자 연휴가 되면 평소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일상의 패턴을 깨고 늦잠을 자기도 하고 밤늦게까지 놀기도 한다. 휴일이니 그렇게 보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휴식을 통해 리프레쉬되어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일상 루틴을 너무 흩트리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일상으로 복귀 시 평소 컨디션보다 오히려 능률이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령 주말이나 연휴에 무리하게 장거리 여행을 하고 밤늦게 까지 영화나 TV를 보고 과음을 하게 되면 다시 재 컨디션을 찾는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을 소요되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그래서 연휴에는 휴식을 취하데 최대한 자신의 루틴을 흩트리면 안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휴식도 취하면서 자기 루틴을 지켜나갈까? 나..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