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머리 태도] 잘잘못 보다 근본 원인을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자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문제가 발생되면 책임을 떠올리기보다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런 습관적인 행동은 시스템적 사고와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해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먼저 누가, 어느 부서에서 문제를 일으켰는지를 생각하고 해당 그 부서에게 책임을 넘겨서 조치하도록 압박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해당 사안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 있어나 개인적인 역량항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물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 역시 개선의 방안이겠지만 모든 문제점의 근원은 단편적으로 발생되지 않음을 늘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조 회사는 생산, 생산관리, 품질관리, 사업관리 등 여러 .. 더보기 [일머리 지식] 업스트림 사고 방식과 시스템 우리는 왜 눈앞에 일과 발생된 문제 해결에만 급급할까? 후배가 묻는다. 왜 우리 회사는 문제를 일어 키고 문제를 해결하면 더 많은 인정을 받는 것일까요? 그렇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문제를 예방하여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 사람보다는 발생된 문제를 힘들게 해결한 사람에게 고생했어하고 포상을 준다. 왜 그럴까? 사람들은 발생된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여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 저 일은 원래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라고 판단해 버린다. 왜 저 사람이 맡은 일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까? 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행동 특성과 관리방식이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니 덜 신경 써도 되겠네라고 지나쳐 버린다. 그렇다 보니.. 더보기 [일머리 스킬] 문제 해결은 재현 가능해야 한다. 회사에서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문제들이 있다. 이런 문제를 우리는 고질적인 문제라 부른다. 한동안 잠잠하다가도 문제가 갑자기 발생하고 또 잠잠해진다. 매번 반복되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회사에서 발생되는 문제는 지식과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유사한 사례나 지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문제가 발생하면 경험과 지식에 기반해서 이렇게 해보세요라고 조언을 한다. 틀린 조언이 아니다. 후배 사원들은 선배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본인의 지식 안에서 해당 조언을 활용하여 문제를 조치한다. 대부분의 문제는 해당 방법으로 90% 이상은 개선이 된다. 근데 고질적인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외부 잡음과 인자 간의 교호작용이 발생되기 때문인데 외부 잡음은 통제 변수가 아니라 쉽게 해결하기가 어.. 더보기 [일머리 스킬] 컴퓨팅 사고력을 가져야 한다 컴퓨터의 발전속도 및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이 세계 경제의 큰 축으로 자리잡음으로서 흔히 개발자의 몸값이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맞추어 초등학교부터 기계에 대체되지 않는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코딩 공부를 해야 한다며 그 열풍이 만만치 않다. 근데 최근에는 Chat GPT라는 생성형 AI의 출현으로 또 한 번 요동치고 있다. 개발자는 모두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이다. 시중의 책은 GPT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봇물 터지듯이 쏟아져 나오고 몇 해 전의 코딩 열풍은 또 잠잠해지는 분위기다. 과연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우리가 컴퓨터와 프로그래밍 공부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생각해 본다. 나는 컴퓨팅 사고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