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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태도 쌓기

[일머리 태도] 연휴에도 본인의 루틴을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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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되면 평소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일상의 패턴을 깨고 늦잠을 자기도 하고 밤늦게까지 놀기도 한다. 휴일이니 그렇게 보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휴식을 통해 리프레쉬되어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일상 루틴을 너무 흩트리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일상으로 복귀 시 평소 컨디션보다 오히려 능률이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령 주말이나 연휴에 무리하게 장거리 여행을 하고 밤늦게 까지 영화나 TV를 보고 과음을 하게 되면 다시 재 컨디션을 찾는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을 소요되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그래서 연휴에는 휴식을 취하데 최대한 자신의 루틴을 흩트리면 안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휴식도 취하면서 자기 루틴을 지켜나갈까? 나 같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하려고 노력한다.

  1. 평일에 운동을 많이 했다면 연휴에는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쉬게 한다. 그러나 평일에 운동량이 부족했다고 생각이 들면 주말에 근력운동으로 보충을 한다.
  2. 늦잠을 너무 길게 자지는 않는다. 평소 6시에 일어난다면 평소보다 두 시간 더 잠을 자서 8시에는 일어난다. 그리고 일어나서 동네 주위를 산책하면 더 좋다. 휴일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남들이 잠들어 있는 시간에 일상을 먼저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 좋다.
  3. 과음을 하지 않아야 한다. 연휴에는 평소 못 만나든 친구들과 약속을 하게 되고 과음을 하기 십상인데 과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에 만나 일찍 헤어지고 잠을 청하려고 한다.
  4. 평소에 하는 루틴 하나는 꼭 수행하려고 노력한다. 평소 영어 공부를 30분씩 하거나 책을 읽었다면 휴일에도 그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래야 일상으로 복귀 시 해당 습관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다. 평일에는 잘하다가 주말에 그 루틴을 안 지켜 포기했든 경험이 많아 이를 꼭 지키려고 노력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10/2일까지 휴일이 되다 보니 연휴가 꽤나 길어졌다. 평소에 지친 심신을 달래되 루틴이 깨지지 않도록 알차게 일주일을 보내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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