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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일머리 지식] 책_거인의 리더십(지은이: 신수정) 거인의 리더십 책을 읽었다. 신수정 선생님께서 출판한 3번째 경영 관련 책이다. 처음 읽은 "일의 격"이라는 책이 너무 좋아 후속작인 "통찰의 시간" 그리고 이번에 출판된 "거인의 리더십"까지 모두 3권을 읽었다. 내용도 이해하기 쉽고 실무 경험이 녹여져 있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신수정 선생님의 책의 장점이다. 거인의 리더십 역시 리더로서 오랜 경험을 한 생생한 조언들이 많은데 해당 내용들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우리는 왜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더 큰 자율, 더 큰 책임, 더 많은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다른 사람을 돕고 세상에 영향을 줄 기회가 많아진다. 리더가 해야 할 일: 목표 관리, 일 관리, 사람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는 것 목표 관리:.. 더보기
[삶]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책을 정독하고 있다. 그중에서 나에게 와닿는 말들을 기록하여 마음에 새기고 실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와닿는 글귀는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이다. 나는 지방국립대학교를 다니면서 미래를 스스로 결정했었다.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번번이 면접이나 서류전형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내 생각을 더욱더 확고히 가졌었다. 중소기업에서 다니면서 입에 풀칠이나 해야지 하는 생각말이다. 나를 나 스스로 재단했었든 것이다. 그러다가 운 좋게 중견기업에 입사하여 좋은 선배를 만나 업무 관련 자격증(기술사)을 취득하고 큰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업무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고 지금은 대기업 중 신도 모르는 직장이라는 곳에 이직하여 만족하는 근무환경과 연봉을 받고 있다. 그래서 고등학교나 대학교 친.. 더보기
[삶] 책_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 일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다 보니 일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 나오면 서문을 보고 구입을 하여 읽게 된다. 이번에 읽은 책 "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 책은 지난번에 구매해서 빠르게 읽고 책이 별로인데 하고 두었다가 다시 한번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정독으로 읽어 보았다. 지난번보다는 좀 더 얻을 것이 있었는데 그래도 추천은 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일하는 방법에 대해 차별화된 내용이 없다. 핵심은 책에도 나와 있는 3문장이다 ① 목적지를 정해라(목표 이미지) ② 목적지까지 가는 지도를 그려라(절차) ③ 목적지까지 걷기(실행)이다. 일 잘하는 방법에 관련하여 책을 좀 보거나 고민을 하였다면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긴 한데 기본(본질)은 항상 중요함으로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