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머리 스킬] 눈치와 순발력 우리는 눈치와 임기응변으로 순간을 모면하는 순반력을 나쁘게 평가한다. 하지만 일에 있어서 눈치와 순발력은 센스라는 표현을 쓴다. 즉 눈치와 순발력이 좋은 것은 그 친구 센스가 있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면 왜 눈치와 순발력은 센스로 표현하는 것일까? 우선 눈치부터 알아보자 눈치는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어떤 주어진 상황을 때에 맞게 빨리 알아차리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빨리 파악하고 대인관계를 유지시키기 위한 수단이 된다. 눈치 보지 말고 살아라고 하는 그 눈치와는 다른 능력이다. 나는 눈치가 빠른 사람은 관찰력이 좋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의 감정을 잘 살펴 행동함으로써 상대방이 편안한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 호감을 가지게 한다. 또한 해야 할 순간에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자제해야 .. 더보기 [일머리 태도] 정성 없이 이룰 수 있는 성과는 없다.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시골 장례식장을 갔다가 어머니집에 들렀다. 시골 마당에서 어머니와 커피 한잔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귀촌하여 들어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어머니는 젊은 사람들이 귀촌하여 들어와 농협에서 제공되는 저금리 대출을 받아 농사를 시작하는데 대부분이 실패하여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했다. 귀촌하여 촌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지 않아 "딸기", "포도"등 판매 가격이 비싼 고부가가치 작물로 시작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고부가가치 작물들은 철재 하우스, 냉난방 시설 등 투자비 역시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 저금리 대출로 폼나게 농사를 시작하였다가 한두해 농사를 실패하고 대출을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가 결국 신용불량자가 된다고 한다. 어머니는 늘 말씀하신다. "농작물은.. 더보기 이전 1 다음